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(문단 편집) == [[한국]]에서 == [[1980년대]] 대한민국에도 이 운동이 전파되어 신자들이 혼란을 겪자 당시 [[천주교 인천교구]]장이었던 [[미국인]] [[윌리엄 존 맥나흐톤 굴리엘모|나길모]] 주교는 [[미국]] 브루클린 교구에 공식 서한을 보내 문의했다. 이에 대해 브루클린 교구 상서국 부국장 오토 멜 갈시아 신부가 [[1981년]] [[1월 30일]]자로 이 운동이 신빙성 없음을 회신하였다. 이때의 회신 내용은 아래와 같다. >'''미국 “베이사이드 성모 발현”에 대한 진상''' > >[[광주대교구]]장 [[윤공희]] 대주교는 [[1988년]] [[12월 20일]]자로 다음과 같은 공문(광교 88-57)을 교구내 모든 사제와 단체장들에게 보냈다. > >항간에 유포되고 있는 「베이사이드-성모 발현-미카엘」 신문에 대한 신자들의 의문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“베이사이드”라는 용어는 미국 부룩크린에 있는 지명입니다. 인천교구장 나 굴리엘모 주교님께서 미국 부룩크린 교구에 공식적으로 문의하시어, 그 교구의 상서국 부국장 신부님의 회답 서신을 받으셨는데, 서신 내용으로 명백해진 것과 같이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은 신빙성이 없다는 것입니다. > >요즈음 계속해서 나돌고 있는 베이사이드 유인물에 대해 많은 신부님들과 더불어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. 베이사이드와 관련된 유인물은 그 어느 것도 교회 당국의 인준을 받은 바 없으며, 사실상 그 내용은 성서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습니다. 따라서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신자들에게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. > > > >'''미국 부룩크린 교구 상서국 회답 서신''' > >존경하올 나 주교님, 주교님께서 문의하신 “베이사이드 성모 발현”에 대해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그 자료들을 동봉하여 드립니다. “성모 발현”에 대해 저희 교구에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한 바 그 신빙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 따라서 부룩크린 교구의 공식적이고 확정적인 입장은 소위 “베이사이드 성모 발현”에 대해 신빙성이 없다는 것입니다. > >그러므로 주교님께서 저희 부룩크린 교구의 공식적인 견해를 널리 공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> >[[1981년]] [[1월 30일]] > >{{{#!wiki style="text-align:right" 그리스도 안에서 교구 상서국 부국장 오토 엔 갈시아 신부}}} >---- >CCK 회보 제49호, 31면. 현재 [[한국 천주교]]는 이들 때문에 입 [[영성체]]를 하는 사람들을 이쪽 사람들이 아닌가 오해하기도 한다. 그러나 사제나 성체분배자가 성체를 받고자 하는 신자가 [[장궤]]를 하고 입으로 [[영성체]]하는 것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[[교황청]]에서 누누히 강조한 것은 사실이다. 어쨌든 손 [[영성체]]도 독성의 위험이 없다면 정당하게 성체를 모시는 방법이다. ||[[파일:external/s30.postimg.org/Screenshot_8.jpg]]||[[파일:external/s30.postimg.org/Screenshot_6.jpg]] || || 베이사이드패 || 정상적인 기적의 패 ||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무료로 [[스카풀라]]를 나눠주는 사람이 있다면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추종자임을 의심해 봐야 한다. [[스카풀라]]에 베이사이드 성모를 나타내는 베이사이드패가 기적의 패, 분도패 또는 [[십자고상]]과 같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[[분류:기독교계 신흥종교]][[분류:사이비 종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